선물중개회사 MF글로벌의 존 코자인 전 최고경영자가 선물업계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요 외신은 전미선물업협회가 무리한 투자로 운영하던 선물회사를 파산에 이르게 한 코자인 전 CEO를 선물업계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선물업협회의 이같은 움직임이 승인되면 헤지펀드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자인의 앞으로 행보에 제동이 걸리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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