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가오는 2015년에는 이란보다 더 많은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중국의 2015년 해외 원유 생산량이 하루 300만배럴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 2011년과 비교해 2배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중국이 2009년부터 이어온 해외유전 인수·합병에 따른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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