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기업의 세금을 줄여주는 새로운 2차 개혁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0일 국정연설에서 "지난해 GDP대비 정부의 재정적자는 목표했던 바는 이루지 못했지만 7% 이하로는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경제개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라호이 총리는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차 개혁과 동시에 경기 부양 조치들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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