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고등학생 10명 중 3명이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30만7천명 중 29.6%가, 중학생은 29만8천명 중 25.7%가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5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중학생은 10.2%, 고등학생은 12.6%나 돼 학생들의 스마트폰 의존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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