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조 달러 무역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효적 지원을 펼치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한덕수 회장과 협회 회장단 22명과 티타임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의 엔저와 중국 등 신
흥국가의 추격으로 많이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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