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파리바게뜨가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를 전격 수용했습니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을 방문해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거리와 출점제한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측은 "국내에서는 동반위의 권고를 최대한 준수하고 해외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글로벌 제과제빵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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