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가 전국 총파업에 돌입했지만 파업 참여율이 낮아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전 6시 현재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택시파업에 참여한 택시는 전체 15만3246대 중 3만173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중단률은 20.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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