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기 환경 개선에 매년 2천억원 이상 지원하고 있지만 오염물질 감소 효과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장관 주재로 제5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대기질 개선사업군'을 심층평가한 결과 오존, 초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개선 수준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결과 지난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의 배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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