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20일) 전국 택시 운행중단에 대비해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과 인천 등 지하철이 있는 지역의 지하철 막차 운행시간을 30분∼1시간 연장하고 출퇴근 시간대 차량을 증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첫차 운행시간을 1시간 앞당기고 막차는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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