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벤조피렌 검출로 홍역을 앓았던 '농심'의 라면제품 안전성이 다시 한 번 지적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너구리 등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됐던 농심이 이번에는 기준치 이상의 벤조피렌이 사용된 고추씨기름을 라면스프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중국에서 수입된 고추씨기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벤조피렌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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