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제가 정부 지출 확대와 소비 회복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태국 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8.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태국이 분기별 GDP 증가율을 발표하기 시작한 1993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 평균치 15.3%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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