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뉴욕증시가 국경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은행과 광산주 약세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시황을 반영하는 스톡스 유렵 600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0.2% 하락한 286 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시가 공휴일인 '대통령의 날'로 휴장하면서 전반적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스페인 방코 산탄데르가 1.4% 하락하는 등 은행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 값 하락세 속에 리오틴토가 1% 넘게 빠지는 등 광산주 역시 지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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