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지난해 12월 계절 조정 경상수지가 139억유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15억유로 흑자를 웃돈 것으로, 유로존 창설 이래 월간 최고치였던 11월 기록에서 소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유로존의 지난 한해 경상수지 흑자는 유로존 역내 총생산(GDP)의 1.2%가량에 달하는 1천161억유로이며, 전년의 89억유로 대비 1300%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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