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화 환율에 개입할 필요는 없다고 에발트 노보트니 ECB 정책위원이 밝혔습니다.
노보트니 위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로화 환율에 대한 냉정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유로-달러 환율은 여전히 역사적 범위 안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은행(BOJ)의 통화완화 정책에 대해서는 "디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한 수단"이라며 "세계 경제 전체적으로 볼 때 극적인 조치라고 볼 수 없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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