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콜롬비아가 우리나라의 10번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 됩니다.
통상교섭본부는 오는 21일 외교통상부에서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와 콜롬비아 통상산업장관이 한ㆍ콜롬비아 FTA 서명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콜롬비아는 59개국과 12건의 FTA에 서명했으며 아시아에선 우리나라가 첫 FTA 체결국입니다.
콜롬비아는 인구 4,600만명(중남미 3위)의 유망 신흥시장으로 풍부한 천연자원을 갖고 있으며, 적극적인 FTA 정책으로 중남미 FTA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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