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투자·고용 확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창근 SK그룹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신임 의장은 오늘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지난해 1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지만 지난해보다 10% 넘게 투자한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법정구속된 최태원 회장의 부재 속에서도 성장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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