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상당수가 올해 국내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성장률인 2.0%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9.6%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2% 이하'로 전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기업들은 잠재성장률 4%를 넘지 못하는 저성장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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