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불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가 지연되면서 지난달 주택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7,070건으로 전월보다 75%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취득세 감면 혜택이 지난해 말로 종료되고 올해까지 연장하는 국회의 입법이 지연되면서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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