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636억 원 규모의 서울·경기 지역 물건 385건을 매각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80건이 있습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하고, 낙찰 이후 매각 통지서는 온비드를 통한 온라인 교부나 역삼동 캠코 조세정리부에서 가능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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