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동안 연안 여객선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특별수송 실적은 18만7천명으로 17만5천명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7% 늘었습니다.
종전보다 설 연휴는 짧은 편이었지만 기상상황이 좋아 운행 통제가 줄어든 것이 수송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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