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층이 여행할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문제는 비용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55세 이상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시니어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47.6%가 관광제약 요소로 비용을 지목했습니다.
관광지까지 거리가 멀어 체력적으로 제약을 받는다는 응답은 46.5%였으며 35.5%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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