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불산 누출사고로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특별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환경부는 경기도와 함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화학물질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경기도는 유독물 관리기준, 신규 화학물질의 유해성 심사 등 적절한 절차를 거쳤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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