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국내 증시에 중국계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유입된 중국계 자금은 이달 들어서만 7,2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월별 기준 중국 자금의 순매수 규모로는 역대 최대치로, 올 들어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 미국, 영국 등과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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