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가 유로존 11개국이 합의한 금융거래세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계획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EU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주식과 채권, 외환 등 거래에는 0.1%의 세율을, 금융파생상품에는 0.01%의 세율을 부과하는 금융거래세를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U는 이 같은 금융거래세가 시행되면 300억~350억 유로의 세수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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