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주요 금융정책 수단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준 금리는 0∼0.1% 정도로 유지하고, 국채 등을 사들이는 자산매입 기금 규모도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 완화를 결정하지 않고 지난달 회의 결과가 시장에 미친 영향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