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지난해 약 4천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완전자본잠식상태에 빠졌습니다.
완전자본잠식은 주식시장에서 상장 폐지 요건에 해당되기 때문에 쌍용건설은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인 오는 4월1일 이전에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해야 증시 퇴출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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