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이 프로 농구장 경기에 참석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칩니다.
손해보험협회는 전북지방경찰청, 전주 KCC이지스 농구단과 공동으로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밀집한 농구장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우 손보협회장은 "금번 행사를 계기로 전주지역이『교통사고 없는 도시, 미래의 힘 있는 역동의 도시 전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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