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제혜택 종료로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넉달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63조 1,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3조 5,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5조 원이나 늘었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14조 7,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2조 3,000억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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