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단계로 구분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축소될 전망입니다.
국회와 지시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방안을 포함한 전기요금 관련 현안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무역 에너지소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지경부는 6단계로 나뉜 주택용 전기 사용량 구간을 3~5개로 줄이겠다고 누진제 개편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에 누진제 개편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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