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그룹과 한양대학교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청년 창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두 기관은 매경미디어센터 11층에서 '은퇴사업과 창의 인재 인증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경 은퇴경제센터와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은 은퇴자의 사회적 정년 연장을 위해 각종 전문자격증 개발과 인증사업을 진행합니다.
또 한양대에서 창업 인증 과목을 신설해 과목을 이수하고 경제·경영 지식을 측정하는 매경TEST 기준을 통과한 학생에게는 '창의 인재 인증서'를 주는 프로그램이 시행됩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