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47.46 포인트(0.34%) 상승한 14,018.70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42 포인트(0.16%)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5.51 포인트(0.17%) 하락한 3,186.49에서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2월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5.59 포인트(0.29%) 상승한 1,951.38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이 157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 144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대비 2.98 포인트(0.59%) 오른 506.7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5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억원, 44억원 매도우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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