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관망 속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7포인트, 0.34% 오른 1만4018.70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도 0.16% 상승하며 두 지수는 모두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5.51포인트, 0.17% 내린 3186.49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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