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다음달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적용되는 올해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와 일본 노선의 공급을 대폭 늘립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전년 하계 스케줄 대비 주 23회 늘린 주간 903회 운항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을 대폭 강화해 현재 가장 많은 태평양 횡단 노선망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승객들의 스케줄 선택의 폭도 넓힐 계획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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