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감지된 인공지진파가 3차 핵실험으로 확인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긴급 소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긴급 소집해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11시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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