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12일 오전 11시58분께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지난 2006년 10월 1차 핵실험 때는 3.9, 2009년 5월 2차 핵실험 때는 4.5의 지진파 규모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 핵실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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