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한국·미국 지수와 연계해 연 7.3% 수익을 추구하는 '동양 한국-미국 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I-1호'를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KOSPI 200과 S&P 500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집니다.
매 평가시점에 두 지수가 기준지수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65%(만기시점)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만기시점에 두 지수 중 하나라도 65% 아래로 하락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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