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가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는 오는 4월 1일부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를 제공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는 가계 부채 급증을 우려해 금융당국이 카드를 이용한 이른바 '돌려막기'를 강력히 규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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