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모로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습니다.
무디스는 모로코의 신용등급은 현‘Baa1’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모로코) 정부의 재정적자가 지난 2011년 이후 급격히 늘었다”면서 “지난해 모로코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10%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