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넷 옐렌 연준 부의장은 미국 노동총연맹(AFL)과 산별노조회의(CI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의 고용시장 개선을 위해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옐렌 부의장은 "미국 노동자들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은 연준이 경제 회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지속해야 함을 의미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