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20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말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은 584조4,808억원으로 전체 시총의 52.15%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말(52.46%)보다 0.31%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뱅가드 펀드의 벤치마크 변경과 엔저ㆍ원고 현상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