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LA소재 JW매리어트 호텔에서 2017년 오픈할 예정인 윌셔 그랜드 호텔의 미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89년부터 LA 금융 중심지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호텔을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LA로부터 재건축 사업 인허가를 취득한 후 건물 해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은 LA가 더욱 글로벌 도시로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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