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2030세대를 겨냥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해 가상의 사랑보험 가입을 시켜 보험증권을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으로 발급해주고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030 세대에게 보험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NS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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