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우선주 폐기 방침과 관련해 주주인 한 헤지펀드로부터 제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주주인 그린라이트 캐피털사는 "애플의 우선주 폐기 방침은 부당하다"며 증권법 위반으로 법원으로 제소했고, 다른 주주들에게도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애플은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우선주 발행 결정 조항을 삭제하는 정관개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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