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즉시연금 가입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두 달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가 판매한 즉시연금 가입액은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세법이 즉시연금의 2억원 이하 가입액만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바뀌면서 자산가들이 가입을 서둘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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