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700여개 중소 슈퍼마켓이 상품을 저렴하게 공동구매하고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물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중소 슈퍼마켓의 경영난 해소와 안정된 기반 마련을 도우기 위해 설립한 중소유통물류센터가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면적 3372㎡의 지상 1층으로 지어진 센터는 상품 입ㆍ출하장, 냉동ㆍ냉장창고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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