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인당 택배이용횟수가 1년 6개월 전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택배서비스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 1인당 택배를 주고받은 횟수가 한 달 평균 10.1상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평균 7.3상자로 집계된 2011년 8월 조사 때보다 38.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