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돈세탁'과 테러리스트의 자금조달을 막지 못하는 은행에 대해 연간 수익의 10%를, 은행 직원에 대해서는 최고 5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U 집행위는 불법 금융거래에 대한 대응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채택했습니다.
법안은 회원국 정부와 유럽의회의 승인을 거치면 시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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