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여행 관련 수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 관련 수입은 역대 최고인 142억308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2011년에 비해 13.6%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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