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산·투자·수출 등 주요 실물지표는 개선됐지만, 소비 부진이 우려된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7일) 펴낸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고용 증가세가 둔화하고 소비가 부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대외 여건은 미국의 재정지출 자동삭감 유예가 이달 말 끝나는데다가 유럽 경제의 회복이 지연돼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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