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의 상시 행사용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이달 중순에 또 중단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는 오는 17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맹점 또는 생활편의 업종에 대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업종은 연매출 1천억원 이상인 대형 할인점, 백화점, 면세점, 항공사, 통신사, 온라인 쇼핑몰, 보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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